▲ 득점 후 기뻐하는 대한항공의 이든(중앙)과 선수들
프로배구 남자부 2위 대한항공이 2연패에서 벗어나며 선두 현대캐피탈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홈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러셀이 양 팀 최다인 20점을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고, 최근 새로 영입한 아시아쿼터 선수 이든이 V리그 데뷔 후 처음 선발로 나서 13득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2연패 사슬을 끊은 대한항공은 시즌 승점 57(19승10패)을 기록해, 선두 현대캐피탈(승점 59)을 승점 2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올 시즌 1, 2라운드 승리 후 2연패를 당했던 OK저축은행과 상대 전적에서 3승 2패의 우위를 점했습니다.
반면 OK저축은행은 오늘(18일) 경기에서 이겼다면 3위로 한 계단 올라설 수 있었지만, 2연패에 빠져 그대로 4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