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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야산 화재 6시간 만에 주불 진화

안희재 기자

입력 : 2026.02.14 21:27|수정 : 2026.02.15 01:39


▲ 금산 진산면 산불

설연휴 첫날 충남 금산군에서 산불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청은 6시간여에 걸친 진화 작업 끝에 오늘(15일) 새벽 1시 10분쯤 충남 금산군 진산면 야산 화재의 주불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앞서 어제 저녁 7시 10분쯤 불이 나자 산불진화차량 30여 대와 인력 130여 명을 투입해 확산 저지에 나섰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쓰레기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절 금지하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원인 행위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는 경고도 덧붙였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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