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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 시작과 함께 오늘(14일) 하루 전국 고속도로도 붐볐습니다. 서울요금소 연결해서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김태원 기자, 오늘 오전부터 차가 많이 막혔는데 지금은 차들이 잘 달리는 것 같네요.
<기자>
네, 오늘 오전부터 시작된 귀성길 정체는 저녁 6시를 지나면서 많이 풀린 상태입니다.
정체가 절정에 달했던 정오쯤에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6시간 가까이 걸렸는데요.
지금은 4시간 반으로 줄었습니다.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3시간 20분, 강릉까지는 2시간 40분 걸립니다.
실시간 고속도로 CCTV 통해 자세한 교통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입니다.
서울과 목포 양방향에 차들이 꽤 많아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경부고속도로 진위천교 부근입니다.
막힘 없이 대체로 양방향 차량 흐름 원활한 모습입니다.
<앵커>
정체는 내일이 절정이라고요?
<기자>
내일은 이번 연휴 기간 중 귀성길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 방향은 새벽 5시쯤부터 정체가 시작돼 정오쯤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7시간, 대전까지는 최대 3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설을 이틀 앞두고 여유 있게 출발하려는 심리가 작용하고, 또 내일부터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돼 귀성 차량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측했습니다.
내일 정체는 종일 이어지다 저녁 8시가 넘어서야 조금씩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편집 : 이상민, 현장진행 : 박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