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과 송은이가 진땀을 흘렸다.
10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상암의 틈을 찾아 나섰다. 이날 첫 번째 틈주인은 SBS 스포츠 캐스터 정우영과 이준혁이었다.
유유 형제와 틈친구들은 스포츠 중계로만 듣던 목소리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리고 김숙은 포스가 남다른 정우영 캐스터를 보며 "한 30년 하셨을 거 같다"라고 했다.
23년 차 캐스터 정우영에 김숙은 "야구를 안 봐서 잘 모르는데 목소리가 너무 익숙한 거야"라고 했다. 이에 정우영은 "라디오 같이 했잖아요. 친구 하기로 하고 막 그랬잖아"라고 말해 김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우영은 김숙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었던 것. 이에 김숙은 "야 우영아"라며 갑자기 말을 놓으며 상황을 수습하고자 했다. 이를 본 송은이와 유재석은 깔깔대며 절친의 실수를 즐거워했다.
그러자 정우영은 "라디오 할 때 송은이 씨도 있었다"라고 말했고, 이에 송은이도 진땀을 흘려 폭소를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