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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를 시작으로 사흘간 이어질 국회 대정부질문이 시작됐습니다.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김민석 총리에게 최근 미국으로부터 25% 관세 인상 압박을 받은 것과 관련해 "회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관세 폭탄' 상황이 빚어진 건 동맹국 상대로 매우 이례적"이라며 "한국과 미국 양국 간 신뢰가 바닥인 게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김 총리는 "동맹국 간 신뢰가 바닥이라는 건 미국 정부를 비판하는 것인가. 우리 정부를 비판하는 것인가" 반문했고, 박 의원과 김 총리는 점점 언성이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논쟁이 이어지자 박 의원은 김 총리에게 "능구렁이처럼 넘어가려 한다"고 말했고 김 총리는 "인신모독적 발언을 취소해 달라"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구성 : 신정은, 영상편집 : 윤태호, 제작 :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