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공항 활주로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오늘 오후 항공기 10편을 증편 투입해 폭설과 강풍에 따른 결항편 승객 2천14명을 수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증편 항공편은 오후 4시 30분부터 밤 10시 30분 사이 투입되는 대한항공 5편, 아시아나 3편, 진에어 2편입니다.
이 가운데 밤 9시 40분 이후 제주에서 김포로 가는 대한항공 3편은 김포공항의 야간 이착륙 제한으로 인해 인천공항으로 목적지를 대체해 운항할 예정입니다.
제주공항에서는 오늘 출발 226편, 도착 235편 등 461편이 운항할 예정이었지만 오전 11시까지 활주로 제설작업 때문에 국내선 164편이 결항했고 국제선 5편이 회항했습니다.
제주공항 등 제주도 북부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오후 3시 기준 해제됐지만 강풍 및 급변풍 경보는 밤 9시까지 발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