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조 작업하는 해경
오늘(8일) 오전 8시 35분쯤 경남 통영시 항남동 한산대첩광장 앞 해상에서 70대 선원 A 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통영해양경찰서 구조대는 부두와 선박 사이에 빠져 있는 A 씨를 구조해 119구급대에 인계했습니다.
A 씨는 의식이 있고 건강 상태가 양호해 귀가했습니다.
통영해경은 계류 중인 320t 어획물 운반선의 선원인 A 씨가 배에 오르다 높이 차이로 실족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선박 승·하선 시 부두와 배 사이의 틈이나 미끄러운 바닥으로 인해 실족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며 "이동 시엔 선박과의 간격을 잘 확인하고, 사고 발생 시엔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통영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