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내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선박 (자료화면)
올해 1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가운데 중국 수주량이 한국을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561만CGT(표준선 환산톤수·158척)로 작년 동월 대비 27% 증가했습니다.
한국은 이 가운데 125만CGT(26척·22%)를 수주했습니다.
중국은 374만CGT(106척·67%)를 가져가며 한국 수주량을 크게 앞섰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세계 수주 잔량(남은 건조량)은 전월 말 대비 507만CGT 증가한 1억8천35만CGT였습니다.
국가별 수주 잔량은 중국 1억1천191만CGT(62%), 한국 3천631만CGT(20%) 등의 순입니다.
(사진=홍콩 SCMP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