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28기 출연자 영호와 옥순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28기에서는 벌써 세 번째 결혼 소식이다.
4일 영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옥순님과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과 함께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호는 "더 책임감 있게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 혼인신고를 제안했고, 망설임 없이 신뢰해 준 옥순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면서 "서로 배려하고 아껴주며 살고, 아율이에게는 한없는 사랑을 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고마워 예림아(옥순의 본명). 혼인신고가 처음인 나를 능숙하게 리드해 줘서 또 한 번 반했다"며 "혼인신고 취소 불가"라는 재치 있는 문구로 글을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영호와 옥순은 나는 SOLO 28기 '돌싱 특집'에서 확고한 러브라인을 그리며 최종 커플로 이어졌다. 옥순은 현재 7살 딸을 양육 중인 돌싱으로, 방송 당시 "마음이 넓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으로도 꾸준히 소통해 왔다. 28기에서는 정숙·상철 부부, 영자·영철 부부가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