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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그동안 일부 지역 축제에서 바가지 요금 논란 종종 불거졌잖아요.
제주도가 이런 축제를 가려서 사실상 퇴출시키기로 했다고요?
제주도가 바가지 요금이나 예산 낭비 같이 사회적 논란을 빚어서 축제 육성위원회가 평가 대상에서 제외한 축제는 제주도 지정축제 선정 평가에서도 아예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한 번 제외되면 3년 동안 다시 평가 대상에 오를 수 없고요.
같은 기간 축제 예산 보조율도 최대 50%로 제한됩니다.
축제 평가 기준도 한층 강화해서 바가지 요금, 연예인 초청 같은 과도한 예산 낭비 그리고 축제의 정체성을 해치는 무분별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감점 폭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기존에는 최대 3점 감점에 그쳤지만 앞으로는 최대 15점까지 깎일 수 있는 것입니다.
대신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한 경우에는 인센티브를 줘서 장려하기로 했는데요.
제주도는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축제에는 분명한 대가가 따른다는 점을 보여주겠다고 제도의 개선 취지를 밝혔습니다.
관광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바가지 대신 제주만의 매력을 살린 다채로운 축제들이 많아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