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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준환과 신지아를 비롯해 피겨 남녀 싱글 국가대표 4명은 오늘(4일) 결전지 밀라노로 향했는데요. 김연아 이후 12년 만의 메달과 후회 없는 경기를 약속했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팬들의 사인 공세와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밀라노로 향한 피겨 대표 선수들은, 지구촌 축제를 향한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차준환/피겨 국가대표 : 정말 이제 시작점에 온 것 같아서 설레는 마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신지아/피겨 국가대표 : '드디어 이제 밀라노를 가는구나'라고 너무 실감이 드디어 나기 시작했어요.]
신지아와 이해인, 김현겸은 처음 나서는 꿈의 무대를 즐기고 싶다고 밝혔고,
[김현겸/피겨 국가대표 : 여태까지 했던 경기처럼 그냥 편안하게 그런 모습 많이 보여 드리고 싶고.]
[이해인/피겨 국가대표 : 웃으면서 돌아왔으면 좋겠고요. 그럴 수 있도록 제가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준환은 개회식 기수를 맡아 더욱 힘이 난다면서,
[차준환/피겨 국가대표 : 거기(개회식)에서 더 좋은, 또 긍정적인 기운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 5위를 뛰어넘는 성적과, 최고의 추억을 은반 위에 새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차준환/피겨 국가대표 : 입상도 당연히 선수로서 목표로 하고 있지만, 올림픽인 만큼 그 순간을, 그 과정을 좀 더 알차게 보내고 싶습니다.]
김연아 이후 12년 만의 메달을 노리는 피겨 대표 선수들은, 오는 6일 단체전을 시작으로 뜨거운 열전에 돌입합니다.
[신지아/피겨 국가대표 : 정말 보답하는 마음으로 잘 즐기면서,]
[차준환/피겨 국가대표 : 우리 피겨팀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파이팅!]
(영상취재 : 황인석, 영상편집 : 박정삼, 디자인 : 황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