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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 올랐고 나스닥과 S&P 500이 0.5%대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필수 소비재와 금융주 그리고 산업재가 1% 넘게 올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인도와의 무역협정에 합의하면서 관세를 25%에서 18%로 인하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증시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금과 은 가격이 안정을 되찾은 것과 더불어 미 공급관리협회 ISM이 발표한 제조업 PMI가 예상치를 대폭 상회하며 1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을 넘어섰습니다.
국제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진지하게 대화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자 급락했습니다.
또 원자재 전반에 대한 매도세가 나타난 가운데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가 4.7% 급락하며 6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노동부는 금요일 예정이었던 1월 고용보고서 발표가 연방 정부의 부분 셧다운으로 인해 연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엔비디아가 오픈AI와의 투자 협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2% 넘게 하락했고 애플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의 매수 투자 의견에 힘입어 4% 넘게 뛰었습니다.
또 디즈니는 예상을 웃돈 실적을 발표했지만 해외 여행객 감소와 관련된 우려로 7% 내렸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팔란티어는 4분기 실적과 매출이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현재 시간외 거래에서 7% 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