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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종영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탁재훈, 이상민 씨가 새 예능 '아니 근데 진짜'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상민 씨는 콩트와 토크의 새로운 접점을 찾는 과정이 재미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나 길복순이야. 조용히 있다가 집에 가라. (아 너 뭔데~)]
'아니 근데 진짜'는 기존 토크쇼의 틀에서 벗어나 토크에 상황극과 캐릭터를 입힌 새로운 개념의 토크 예능입니다.
'돌싱포맨'을 함께 했던 탁재훈, 이상민 씨와 개그우먼 이수지, 엑소의 멤버 카이가 MC로 나섰습니다.
이들은 다양한 세계관을 선보이는데, 어제 첫 방송에선 교도소에 수감된 콘셉트로 추성훈 씨와 만났고, 배우 전소민 씨와는 2대2 미팅 콘셉트로 토크를 진행하며 웃음을 줬습니다.
이상민 씨는 방송 전 제작발표회에서 게스트들이 녹화가 끝나도 집에 가기 싫어할 만큼 재미있어한다고 말했습니다.
탁재훈 씨는 많은 사람이 콩트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상황극을 하다 누구도 알아채지 못하는 사이에 토크쇼로 이어질 거라며 기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