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2월 11일(수)부터 3월 24일(화)까지 '씨네큐브 2026 아카데미 화제작 열전'을 개최한다.
오는 3월 16일(월)(한국 시간) 열리는 제98회 아카데미상의 주요 부문 후보작 총 12편을 상영하는 이번 기획전은 최고의 화제작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 16개에 노미네이트 되며 역대 최다 후보작으로 아카데미의 새 역사를 쓴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씨너스: 죄인들',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과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센티멘탈 밸류', 골든글로브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8개 부문 노미네이트 된 클로이 자오 감독의 '햄넷'까지 최고의 화제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그저 사고였을 뿐', 오직 여성으로만 구성된 음향팀으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음향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큰 화제를 일으킨 올리베르 라셰 감독의 '시라트', 일본에서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실사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이상일 감독의 '국보',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 수상작 카우타르 벤 하니야 감독의 '힌드의 목소리',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과 엠마 스톤이 다시 뭉친 '지구를 지켜라!' 리메이크작 '부고니아', 케이트 허드슨과 휴 잭맨의 감성 뮤직 드라마 '송 썽 블루', 프랑스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자전적 소설 '이토록 아름다운 세 살'을 영화화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관객상 수상작 '리틀 아멜리', 나탈리 포트만이 제작자로 참여한 애니메이션 '아르코'까지 총 12편이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특히 이번 '씨네큐브 2026 아카데미 화제작 열전'에서 '햄넷', '센티멘탈 밸류', '힌드의 목소리', '아르코'가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될 예정이어서 이 작품들을 손꼽아 기다려온 영화팬들에게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프리미어 상영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씨네큐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다.
작품성과 화제성을 두루 갖춘 최고의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씨네큐브 2026 아카데미 화제작 열전'은 오는 2월 11일(수)부터 3월 24일(화)까지 광화문에 위치한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상영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씨네큐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