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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하얗게 '수북'…곳곳 빙판길 주의

입력 : 2026.02.02 12:14|수정 : 2026.02.0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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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빙판길로 변했습니다. 서울에도 6cm가 넘는 눈이 내렸는데, 자세한 날씨 소식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안수진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2월의 첫 월요일인 오늘(2일) 도로가 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현재 눈구름대는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수도권의 눈은 대부분 그쳤고요.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눈구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문경과 울릉도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이번 눈은 새벽 시간대 강하게 집중되면서 서울 노원구에는 7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앞으로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1cm 안팎의 눈이 더 내리겠고요.

경북 지역에는 1에서 최고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은 퇴근길 무렵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눈이 내리면서 건조특보는 해제되거나 완화된 곳들이 많은데요.

눈의 양이 충분치 않았던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화재 사고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하늘 표정은 차차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눈이 내리면서 이제 도로가 빙판길이 생기거나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습니다.

미끄럼 사고 각별히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지역별 낮 기온 살펴보시면 서울의 낮 최고 기온 1도, 대구는 4도 예상됩니다.

주 중반까지 추위 걱정은 크게 없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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