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군 C-130H 수송기
공군 수송기가 오늘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던 중 엔진 결함으로 일본 오키나와 나하기지에 비상착륙했습니다.
사우디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참가를 위해 오늘(30일) 오전 김해기지를 이륙한 수송기의 엔진 1개에서 출력 저하가 감지돼 나하기지에 오전 11시쯤 비상착륙했습니다.
공군은 비상 착륙을 할 때 일본 측 협조가 잘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상착륙한 수송기는 4개의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동승 정비사들이 결함 원인을 확인해 부품을 교체한 뒤 오늘 오후 6시쯤 이륙할 예정입니다.
(사진=공군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