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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악단', 80만 돌파…좌석판매율 최상위권의 힘

입력 : 2026.01.30 16:22|수정 : 2026.01.30 16:22


영화 '신의악단'이 전국 관객 80만 명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악단'은 이날 기준 누적 관객 수 8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2월 31일 개봉 이후 역주행을 거듭하면서 개봉 5주차에 이뤄낸 성과다.

'신의악단'은 북한 보위부 장교가 가짜 찬양단을 만든다는 독특한 소재에 가슴 뭉클한 휴머니즘과 웅장한 음악을 더한 작품. 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한 영화는 '아바타: 불과 재', '주토피아 2'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거센 파도 속에 스크린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5위로 출발해 박스오피스 2위까지 치고 올라가는 '역주행'을 보여주더니, 개봉 5주 차인 현재까지도 좌석판매율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생명력을 과시하고 있다.

80만 돌파의 일등 공신은 단연 관객들이다. 영화가 주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위로의 메시지에 매료된 관객들은 자발적으로 'N차 관람'에 나서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다. '싱어롱 상영회'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

개봉 5주차에 접어든 '신의 악단'이 전국 100만 돌파에 성공할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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