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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김성현,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첫날 공동 23위

서대원 기자

입력 : 2026.01.30 10:39|수정 : 2026.01.30 10:39


▲ 김시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김시우, 김성현 선수가 첫날 공동 23위에 올랐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사우스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를 쳤습니다.

윌 잴러토리스(미국), 애덤 스콧(호주) 등과 함께 공동 23위에 오른 김시우는 공동 8위 선수들과 불과 2타 차이로 남은 2∼4라운드 결과에 따라 상위권 입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김시우는 올해 소니오픈 공동 11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성적을 냈는데, 이번 대회도 첫날 준수한 성적을 내며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노스코스에서 1라운드를 치른 김성현도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 김시우와 함께 공동 23위에 자리했습니다.

이 대회는 1, 2라운드를 사우스, 노스코스에서 번갈아 치르고 3, 4라운드는 사우스코스에서 경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날 공동 8위까지 13명 가운데 1라운드를 노스코스에서 치른 선수가 11명일 정도로 노스코스가 좀 더 쉬운 편입니다.

노스코스에서 1라운드를 마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잡아내며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LIV 골프를 탈퇴하고 PGA 투어로 돌아온 브룩스 켑카(미국)는 투어 복귀전 첫날 1오버파 공동 102위로 부진했습니다.

메이저 대회에서만 5번 우승한 켑카가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것은 2022년 3월 발스파 챔피언십 이후 약 4년 만입니다.

김주형은 첫날 1언더파 공동 73위, 이승택은 4오버파 공동 135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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