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윤철 경제부총리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본인과 가족 명의로 총 47억 8천여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수시재산 등록사항에 따르면 구 부총리와 배우자, 두 자녀의 재산 총액은 47억 8천83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후보자 시절인 작년 7월 인사청문요청안을 통해 총 50억 7천21만 원을 신고했으나 2억 8천여만 원 줄었습니다.
아파트 분양권 가액 감소에 따른 것입니다.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예금으로, 본인과 배우자, 자녀를 합쳐 총 34억 5천401만 원을 보유했습니다.
구 부총리 본인 명의의 예금이 21억 6천765만 원이었으며, 배우자가 11억 1천979만 원을 보유했습니다.
부동산의 경우 배우자 명의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아파트 분양권(112.85㎡)을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분양권의 가액은 12억 2천400만 원으로 신고됐습니다.
현재 이 아파트는 40억 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차량은 구 부총리 본인 명의로 2022년식 제네시스 G80(가액 3천248만 원)과 2009년식 제네시스(가액 288만 원) 등 총 2대를 보유 중입니다.
구 부총리는 본인 명의의 사인 간 채권 7천500만 원을 함께 신고했습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부모 및 장녀의 재산으로 합계 25억 6천557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총액은 후보자 시절 공개한 금액(25억 5천21만 원)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주택으로는 주 위원장 본인과 배우자가 공동으로 소유한 경기 의왕시 아파트와 배우자 명의의 세종시 아파트 및 경기 고양시에 있는 부친의 아파트를 등록했으며 이들의 가액 합계는 12억 9천100만 원이었습니다.
본인과 배우자의 예금 합계는 11억 8천73만 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