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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트남 출장 중 별세한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시신이 오늘(27일) 아침 인천공항에 도착해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장례식장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대표 등 민주당의 지도부와 의원들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베트남 당국의 각별한 예우 속에 운구 절차가 진행된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시신은 오늘 아침 7시 20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겨졌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민석 국무총리,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우원식/국회의장 :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산증인이고 또 민주 정부를 만드는 데 역대 정권에 큰 기여를 하신 분이고, 그 뜻을 저희들이 잘 이어가야 되겠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조금 전 빈소에 도착해 조문했습니다.
그제 SNS에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을 잃었다"면서 "민주주의와 평화통일, 균형발전을 향한 여정은 계속될 것"이라고 적은 이재명 대통령은 잠시 후 빈소를 찾습니다.
이 수석부의장 장례는 오늘부터 31일까지 닷새간 민주당과 민주평통이 공동 주관하는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집니다.
상임 장례위원장은 김 총리가, 시민사회 및 정당 상임공동 장례위원장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정 대표가 맡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주를 이 수석부의장 추모 기간으로 정하고 정쟁을 삼간다는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 최대웅, 영상편집 : 이소영, 사진제공 : 민주당 김현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