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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뭔가 강렬한 시선이 느껴진다 싶었더니 웬 솜뭉치 같은 동물이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네요.
미국 텍사스주의 한 운전자가 귀가 중 만난 '알비노 라쿤'입니다.
주변의 보통 라쿤과 비교하면 온몸의 흰 털이 더욱 확연히 눈에 띄죠.
선천적으로 멜라닌 세포 합성이 결핍되는 백색증을 앓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알비노 라쿤을 야생에서 직접 볼 확률은 75만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드물다는데요.
예로부터 백마와 백사처럼 온몸이 하얀색을 띤 동물은 길조로 통했는데, 이 라쿤도 사람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줬으면 좋겠네요.
(화면출처 : 틱톡 @thebeand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