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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늦은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제주 지역 비 또는 눈

입력 : 2026.01.26 12:48|수정 : 2026.01.2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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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부터 시작된 한파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아침에도 중부를 중심으로는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나타났습니다.

그래도 낮에는 기온이 다소 오르며 서울의 낮 최고 기온 0도, 대구 5도 등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내일은 다시 낮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나타나겠고요.

1월의 마지막 주인 이번 주 내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오늘 새벽 서울 수락산에서는 화재 사고 소식도 들려왔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에도 큰 불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화재 사고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도로 곳곳에 빙판길이나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 있어서 이동하실 때 각별히 주의해 주셔야겠고요.

오늘 전국 하늘 표정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과 제주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요.

내일 새벽이 되면 호남 서부 지역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비나 눈구름은 오래 머물지 않겠고요, 내일 오전 중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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