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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민주당, 공천 뇌물 특검 거부는 곧 검은돈 단절 거부"

박찬범 기자

입력 : 2026.01.26 10:08|수정 : 2026.01.26 10:08


▲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현명한 대한민국 국민을 우롱하는 꼼수를 부리지 말고, 공천 뇌물과 통일교 특검을 즉각 수용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 뇌물 특검 거부는 곧 검은돈 단절 거부, 정치 개혁 거부"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공천을 둘러싸고 강선우 의원뿐 아니라 민주당의 전현직 당직자, 의원, 보좌진, 시의원들의 이름이 줄줄이 등장하는 녹취가 확인됐다"며 "민주당 공천 시스템은 뇌물과 인맥으로 좌우되는 부패 시스템이라는 확실한 물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공천 뇌물 특검을 회피하겠다는 것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도 뇌물 공천하겠다는 선언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지난 22일 8일간의 단식을 마치고 입원 치료 중인 장동혁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는 불참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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