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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금은방 강도살인' 김성호 송치…범행 전날 다른 금은방 물색도

동은영 기자

입력 : 2026.01.23 10:43|수정 : 2026.01.23 10:43


▲ 부천 강도살인 피의자 김성호

경기 부천의 한 금은방에서 여성 업주를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도주한 김성호(42)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강도살인과 강도예비 혐의로 김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15일 낮 12시 10분쯤 부천시 원미구의 한 금은방에서 업주인 50대 여성 A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귀금속 40여 점(시가 2천만 원 상당)과 현금 2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범행 전날인 지난 14일 서울과 인천의 금은방 2곳을 찾아가 범행 대상지를 물색한 혐의도 받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빚이 많아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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