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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 추태에 "제발 그만"…경고장 내민 사찰

입력 : 2026.01.23 08:07|수정 : 2026.01.2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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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추억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켜야 할 선이 있겠죠.

태국의 한 사찰이 무례한 행동을 하는 관광객들에게 경고장을 내밀었습니다.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 위치한 왓파랏 사찰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무례한 행동을 중단해달라는 공지를 올렸습니다.

해당 사찰은 현지에서 승려들이 명상하는 신성한 장소인데요.

하지만 노출 심한 옷차림으로 요가를 하고, 고대 유적을 타고 오르는 등 최근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부적절한 행동이 목격된 것입니다.

사찰 측은 이곳이 체육관이 아니라며 수영복 착용과 사찰의 평온을 해치는 소음 행위 또한 금지한다고 알렸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례한 행동이 계속될 경우 사찰을 더 이상 개방하지 않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페이스북 @Nang Zue Pyae Thwin, @Crime Asia, @watpalad, 틱톡 @l_from_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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