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일본의 결선리그 경기 모습.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결선리그에서 일본과 극적으로 비겼습니다.
조영신 감독(상무)이 지휘하는 한국은 오늘(22일) 쿠웨이트의 사바알살렘에서 열린 제22회 아시아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7일째 결선리그 1조 1차전에서 일본과 23대 2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23대 22로 1점 뒤진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 골이 터지며 값진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김진영이 혼자 8골을 터트렸고, 박세웅이 5골을 보탰습니다.
한국은 결선리그 1조에서 일본, 이라크, 쿠웨이트와 차례로 대결합니다.
이번 대회 상위 4개국은 2027년 세계선수권에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최근 두 차례 아시아선수권에서 연달아 5위에 머물렀습니다.
한국은 내일(23) 이라크와 결선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사진=아시아 핸드볼연맹 소셜 미디어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