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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병기 차남 재직 업체 압수수색…편입·채용 의혹

입력 : 2026.01.22 10:43|수정 : 2026.01.22 11:22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차남의 숭실대 편입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22일) 오전 10시 35분부터, 김 의원 차남을 채용했던 한 중견기업 등 3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차남의 숭실대 계약학과 편입 조건인 '중소기업 10개월' 재직 요건을 채우기 위해, 해당 기업에 차남의 취업을 청탁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김 의원이 의정활동 과정에서 이 기업의 편의를 봐줬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이는 김 의원의 전직 보좌진들이 주장한 내용입니다.

경찰은 해당 기업 대표를 최근 뇌물과 업무방해 혐의 피의자로 전환했습니다.

김 의원 차남이 이 회사에 제대로 다니지 않았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김 의원 차남이 다닌 헬스장으로부터 출입 기록을 임의제출받았습니다.

(SBS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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