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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넷플릭스, 어떤 신작들로 글로벌 시청자 사로잡을까…2026 라인업 공개

입력 : 2026.01.21 21:43|수정 : 2026.01.21 21:43


넷플릭스가 2026년 한 해 동안 선보일 작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에서 공개된 2026년 넷플릭스 라인업에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월간남친', '남편들', '가능한 사랑', '원더풀스', '동궁', '유재석 캠프', '스캔들',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포함됐다.

# 로맨스 세포를 깨우며 일상에 달콤함을 더할, 설렘의 발견

모두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작품들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새해를 달콤하게 연 다중언어 통역사와 글로벌 톱스타의 '통역 로맨스', 김선호, 고윤정 주연의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시작으로,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하는 지수, 서인국 주연의 '월간남친', 설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정해인, 하영 주연의 '이런 엿 같은 사랑', 완벽하지만 단 하나의 약점이 있는 재벌 3세의 짜릿짜릿한 로맨틱 코미디 김영광, 채수빈 주연의 '나를 충전해줘'까지 넷플릭스 시리즈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여기에 모두의 설렘 지수를 책임질 넷플릭스 예능도 돌아온다. 한국 예능 최초로 다섯 번째 시즌을 선보이는 화끈한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 시즌5, 그리고 모솔 신드롬을 일으켰던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는 로맨스 세포를 깨우며 시청자들의 일상에 달콤함을 더할 전망이다.

# 더 깊어진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을 푹 빠지게 할, 몰입의 발견

더 깊은 감정과 더 강렬한 몰입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길 작품들이 2026년을 장식한다. 영화로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이야기 고아성, 변요한, 문상민 주연의 '파반느', 거장 이창동 감독의 신작이자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만난 '가능한 사랑'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시리즈 또한 강렬하다. 제자의 천재성을 향한 교수의 병적인 집착을 그린 최민식, 최현욱 주연의 '맨 끝줄 소년', 욕망이 금기시되던 조선 시대, 발칙한 유혹의 내기를 펼치는 매혹적인 이야기 손예진, 지창욱, 나나 주연의 '스캔들', 쥐가 손톱을 먹으면 사람이 된다는 전래 동화를 모티브로 한 추적 스릴러 류준열, 설경구 주연의 '들쥐', 그리고 노희경 작가, 이윤정 감독, 송혜교, 공유가 뭉친 '천천히 강렬하게'가 깊은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능으로는, 2년 연속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를 자랑하며 대한민국을 '흑백' 열풍으로 달군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시즌3로 돌아올 예정이다.

# 카타르시스와 도파민으로 심장을 뛰게 할, 짜릿함의 발견

현실의 답답함을 잊게 할 짜릿하고 통쾌한 이야기들이 2026년을 뜨겁게 달군다. 먼저, 더욱 강력해진 멤버들의 케미로 돌아온 어드벤처 추리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와 두뇌 서바이벌의 정수를 담은 '데블스 플랜' 시즌3까지, 장르 예능의 대가 정종연 PD의 예능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사라킴'이라는 미스터리한 정체를 추적해 나가는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시리즈 신혜선, 이준혁 주연의 '레이디 두아', 무너진 교권과 교육현장을 지키는 교권보호국의 시원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그릴 김무열, 이성민 주연의 '참교육', 두 청춘 복서가 다시 한번 선사할 짜릿한 타격감이 기대되는 우도환, 이상이, 정지훈 주연의 '사냥개들' 시즌2 , 그리고 'D.P.'의 한준희 감독이 연출한 국경을 넘나드는 연쇄살인 추적극인 손석구, 나가야마 에이타 주연의 '로드'(가제)까지.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도파민을 선사할 작품들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할 예정이다.

# 유쾌한 재미로 즐거움을 풍성하게 채워줄, 웃음의 발견

유쾌한 웃음과 친근한 재미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작품들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범죄 조직에게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전남편과 현남편이 손을 잡는 코미디 액션 영화 진선규, 공명 주연의 '남편들', 그리고 한층 더 진해진 부부 케미로 돌아온 황정민, 염정아 주연의 영화 '크로스 2'까지 편안하고 경쾌한 웃음을 선사할 이야기들이 넷플릭스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여기에 예능 또한 다채롭다. 믿고 보는 나영석 PD와 배우 이서진의 날 것 그대로, 미국 방랑기를 담아낸 '이서진의 달라달라'에 더해, 유재석, 그리고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과 함께 캠프에서 떠들고 노는 '유재석 캠프', 카더가든, DAY6 도운, 이채민,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의 생애 최초 한겨울 설산 대장정을 보여줄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 그리고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K-민박 버라이어티의 매력을 알린 '대환장 기안장' 시즌2까지,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작품들이 2026년을 한층 더 풍성한 즐거움으로 채워낼 예정이다.

#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와 신선한 설정, 놀라움의 발견

예측할 수 없는 상상력과 신선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시리즈들도 공개된다.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빌런들과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박은빈, 차은우 주연의 '원더풀스', 넷플릭스 최초로 선보이는 '영어덜트 호러' 장르물 '기리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는 여정을 놀라운 비주얼로 구현한 남주혁, 노윤서, 조승우의 '동궁', 그리고 빚을 갚기 위해 초고액 일당 아르바이트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재욱, 고민시 주연의 '꿀알바' 등이 놀라운 상상력과 스토리텔링으로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예고하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로 가득 찬 라인업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넷플릭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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