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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주연 '피렌체', 이름에 걸맞은 영화제 초청…피렌체 간다

입력 : 2026.01.20 17:53|수정 : 2026.01.20 17:53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가 피렌체 한국영화제(Florence Korea Film Fest)에서 상영된다.

'피렌체'가 오는 3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되는 제24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스페셜 스크리닝(Special Screening)'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번 초청은 영화의 배경이자 촬영지인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현지 관객들과 만난다는 점에서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피렌체'는 젊은 시절의 열정이 숨 쉬던 피렌체로 떠난 주인공 석인이 그곳에서 재회와 치유를 경험하는 이야기를 담은 로드무비. 김민종과 예지원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1월 7일 국내에 개봉해 현재까지 전국 2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영화제 측은 '피렌체'의 공식 상영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3월 23일(월) 현지 시각 오후 8시에는 영화 상영과 더불어 상영 후 약 30분간 진행되는 Q&A(관객과의 대화)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이어 다음 날인 3월 24일(화) 오후 4시에는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현지 영화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2002년 막을 올린 후 20년 넘게 역사를 이어왔다. 피렌체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가장 중요한 축제인 동시에 이탈리아 전역의 한국 영화 마니아들이 기다리는 문화 행사로 발돋움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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