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청이 국내 우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첫 번째 '우주 신기술' 5개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우주 신기술 지정제는 국내에서 처음 개발됐거나 외국 기술을 도입해 개량한 기술 중, 성능이 탁월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기술을 정부가 공식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먼저 위성 분야에서는 센서 허브의 '다중밴드 TDI 영상 센서'와 아이쓰리시스템의 '2차원 다채널 중적외선 검출기'가 선정됐습니다.
발사체 분야에서는 엔디티엔지니어링의 '우주발사체 추진제 탱크 제작을 위한 마찰교반 용접 기술'이 신기술로 뽑혔습니다.
우주 관측 및 탐사 분야에서는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가 개발한 '위성 통신용 게이트웨이 안테나'와 '저궤도 위성용 평면배열 안테나' 설계 및 제작 기술 등 2건이 지정됐습니다.
이번 첫 공모에는 위성 22건, 발사체 11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52건의 기술이 접수됐습니다.
우주항공청은 지정된 신기술들이 실제 제품으로 상용화될 수 있도록 시험과 평가 과정을 지원하고, 공공 조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 혁신제품 지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주항공청은 오는 4월과 10월에도 추가 우주 신기술 신청을 받아 국내 우주 산업 기술의 저변을 넓혀나갈 방침입니다.
(사진=우주항공청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