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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채 10년물 금리 2.23%로 상승…약 27년 만의 최고

유덕기 기자

입력 : 2026.01.19 13:54|수정 : 2026.01.19 13:54


▲ 엔화

일본의 장기금리 지표인 국채 10년물 금리가 약 27년 만의 최고 수준인 2.23%까지 상승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늘(19일) 한때 도쿄 채권시장에서 국채 10년물의 수익률은 2.23%를 기록했습니다.

1999년 2월 이후 약 27년 만의 최고 수준입니다.

초장기채인 30년물 국채 수익률도 3.58%로 전주말보다 0.11% 올랐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조기 총선거를 실시할 방침을 굳힌 가운데 여당이 승리하면 다카이치 내각의 적극 재정이 강화될 것이라는 시장 심리에다가 여야 모두 식료품 소비세 감세 등 재정 악화를 초래할 공약을 검토하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일본은행도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기조인 점도 시장 금리의 상승세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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