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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재개 후 대규모 제재…6곳에 과징금 40억 부과

입력 : 2026.01.19 12:27|수정 : 2026.01.1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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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금융당국이 불법 공매도 단속을 강화하며 대규모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국내 자산운용사와 외국계 금융회사 등 6곳에 총 39억 7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작년 3월 공매도가 재개된 이후 수십억 원대 과징금이 한꺼번에 부과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내에서는 신한자산운용이 3억 7천60만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신한자산운용은 2023년 3월 보유하지 않은 에코프로 주식 5천 주, 18억 5천331만 원 규모를 매도 주문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해외 기관 가운데서는 노르웨이 파레토증권이 가장 많은 22억 6천260만 원의 과징금을 받았습니다.

파레토증권은 2022년 11월 보유하지 않은 삼성전자 보통주 17만 8천879주, 109억 1천409만 원 규모를 매도 주문해 공매도 규제를 위반했습니다.

이 밖에도 캐나다 앨버타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미국계 인베스코 캐피털매니지먼트, 노던트러스트 홍콩, 싱가포르 GIC에도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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