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도로공사 선수들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누르고 선두를 달렸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17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진에어 V리그 원정경기에서 50점을 합작한 외국인 주포 레티치아 모마(28점)와 강소휘(22점)를 앞세워 세트 점수 3대 1(23:25 25:19 25:19 26:2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한국도로공사는 시즌 18승 5패(승점 49)를 기록해, 2위 현대건설(승점 42)과 간격을 승점 7점 차로 벌렸습니다.
도로공사에서 모마, 강소휘와 삼각편대로 활약하는 타나차(14점)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특급 신인 미들블로커 이지윤도 블로킹 5개를 포함해 8점을 뽑았습니다.
반면 6위 페퍼저축은행은 안방 패배로 시즌 8승 15패(승점 24)가 됐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