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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무인기 용의자 '윤 대통령실' 근무…민주 "배후 조사"

김관진 기자

입력 : 2026.01.17 12:48|수정 : 2026.01.17 15:41


▲ 북한이 주장한 개성시 장풍군에 추락된 한국 무인기

민주당은 오늘(17일) 자신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당사자라 주장한 30대 남성이 윤석열 정부 때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배후 여부를 포함한 신속하고 엄정한 조사로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지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단독 행위인지, 연계되거나 배후가 있었는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실관계가 명확히 규명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번 사안은 추측이나 정치적 해석으로 다룰 문제가 아니다"라며 "수사당국은 엄정한 법 집행과 투명한 결과 공개로 불필요한 논란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는 북한의 10일 한국발 무인기 침투 주장과 관련해 민간인 용의자 1명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와 관련, 한 30대 남성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윤 전 대통령 시절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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