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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룡마을서 큰불…불길 커져 대응 2단계 발령

동은영 기자

입력 : 2026.01.16 09:16|수정 : 2026.01.16 09:54


▲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오늘(15일) 새벽 5시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4시간 넘게 불을 진압 중입니다.

화재 신고 10분 만에 비상단계 1단계를 발령한 소방 당국은 오전 8시 50분쯤 2단계로 격상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불로 구룡마을 32가구 주민 47명이 대피했는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재 진압 여파로 현재 구룡터널에서 구룡마을 입구로 향하는 양재대로 하위 3개 차로는 통제 중입니다.

"빈 집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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