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1박 2일간의 방일 '셔틀외교' 일정을 마치고 오늘(14일) 저녁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방일 기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협력 강화에 공감대를 모았습니다.
특히 양국 정상은 일본 조세이 탄광 유해 공동 발굴·감식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과거사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도 받습니다.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번 회담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한 외교전략 구상에 몰두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현안에도 집중할 예정인데, 당장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법 정부안에 여권 일각이 반발하는 가운데 혼선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오는 19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검증도 주요 이슈로 꼽힙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