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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부, 한일정상회담 앞서 "한일·한미일 협력 중요성 커져"

조제행 기자

입력 : 2026.01.13 13:49|수정 : 2026.01.13 13:49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3일 일본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한 공군 1호기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13일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현하의 전략 환경에서 한일 관계와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부대변인인 오자키 마사나오 관방 부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번 정상회담의 기대 성과 등에 대한 질문에 "양국 정부는 일한 관계를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셔틀외교를 비롯해 긴밀히 의사소통하기로 했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회담이 그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자키 부장관은 구체적인 회담 내용 등에 대해서는 예단을 삼가겠다며 "중요한 포인트는 현 전략환경에서 양 정부 간 협력이나 양자관계의 새로운 진전을 향한 방향성을 제대로 논의하는 것과 양국 정상 간 신뢰관계를 강고히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간사이 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 입국했으며 오후에 나라현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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