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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코바코·미디어재단 업무보고…"진흥 관련 사업 적극 발굴"

배준우 기자

입력 : 2026.01.12 14:46|수정 : 2026.01.12 14:46


▲ 김종철 신임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초대 위원장이 방미통위 출범 후 처음으로 진행된 산하 공공기관 업무보고 자리에서 진흥 관련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1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을 대상으로 대국민 업무보고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보고는 투명성을 강조하는 국민주권정부의 기조와 '국민소통위원회'를 자처한 김 위원장의 방향성에 따라, 방미통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https://www.youtube.com/live/1zcAYlOjXDA)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업무보고에서는 ▲적자 경영상황 타개를 위한 경영 혁신 방안 마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정과제의 신속한 이행 ▲방송광고 판매대행 사업자가 온라인·모바일 광고를 함께 판매할 수 있는 크로스미디어렙 도입 ▲지역·중소 방송사 지원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방송광고 지원과 같은 공익적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 등을 당부했습니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업무보고에서는 최철호 이사장 등이 참석해 국민의 미디어 접근권과 미디어 역량 강화 등을 점검하며 ▲미디어 교육과 시청자 참여 확대 ▲장애인 미디어 접근권 확대 등 주요 정책 분야에 대한 추진 일정과 구체적 실행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업무보고를 주재한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방송미디어 진흥 업무를 포함한 방송 전반을 주관하는 부처가 된 만큼 양 공공기관에서도 진흥 관련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달라"며 "올해 예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 재조정 등 개선 방안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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