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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속 24m 강풍에 간판 떨어지고 통신장비 이탈

홍순준 기자

입력 : 2026.01.10 17:42|수정 : 2026.01.10 17:42


▲ 부산서 인도에 떨어진 간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서 순간최대풍속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0일) 부산 중구에는 순간최대풍속 초속 24m의 강한 바람이 관측됐습니다.

가덕도 21.6m, 영도구 19.6m 등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온종일 계속되면서 크고 작은 피해도 이어졌습니다.

오후 5시 기준 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강풍과 관련된 신고가 28건 접수됐습니다.

오전 10시 21분 중구에서는 간판이 인도로 떨어졌습니다.

낮 12시 20분쯤에는 서구 암남동에서 전봇대 통신장비가 이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오후 3시 15분쯤 기장군 장안읍에는 샌드위치 패널이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부산 지역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는 오늘 밤 9시에서 자정 사이 해제될 것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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