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스브스夜] '비서진' 김광규, 장원영 만나 '팬심 폭발'···my스타 안유진에는 '큰아버지' 모드

입력 : 2026.01.11 15:09|수정 : 2026.01.11 15:09


김광규가 소원 성취했다.

9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아이브 안유진의 매니저가 된 비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서진은 아이브 멤버들과도 만났다. 꿈에 그리던 장원영을 만난 김광규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서진은 같은 브랜드 홍보대사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그러자 장원영은 "보통 앰버서더라고 하는데"라며 세대 차이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원영은 비서진에게 "크리스마스니까 딸기 케이크가 먹고 싶다"라며 간식을 요청했다. 이에 비서진은 크리스마스라 다 팔렸을 수도 있다며 걱정을 했다. 그러자 장원영은 "재량껏"이라며 비서진의 대처 능력을 기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른 멤버들은 비서진에게 두바이 초콜릿 쫀득 쿠키, 일명 두쫀쿠를 요청했다. 이에 비서진은 두쫀쿠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났지만 평범한 초코 쿠키만 사서 돌아와 멤버들의 실망감을 자아냈다.

이날 김광규는 장원영을 살뜰히 챙기며 팬심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광규는 "마이 스타가 유진인데 아이브 전체 매니저라고 착각했나봐. 안유진 매니저이지만 그룹 아니니? 그룹, 투게더"라고 합리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광규는 한식을 먹고 싶어하는 안유진을 위해 직접 요리를 했고, 이에 안유진은 "집에 들어서자 마자 엄마가 해주던 요리 냄새가 났다. 감동이었다"라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안유진은 "크리스마스를 이렇게 셋이 보내게 될 줄은 몰랐다"라며 큰아버지, 작은아버지와 함께한 크리스마스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김광규는 "앞으로 유진이를 보게 되면 내가 만든 등갈비 먹은 우리 유진이 너무 잘한다 하고 생각할 거 같다"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든 것에 감사해했다.

또한 이서진은 "내 조카 같고 조카 보는 느낌이다"라며 안유진의 매니저로 보낸 소감을 전했다.

이에 안유진은 "재미 부문 100점, 실무만 따졌을 땐 사실은 다시 볼 수 없을 거 같다. 가요대전을 또 하면 계속 생각날 것 같다"라고 비서진에 대한 총평을 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