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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 전화 화나서"…보험설계사 50분간 감금한 남성

동은영 기자

입력 : 2026.01.09 11:03|수정 : 2026.01.09 11:03


▲ 파주경찰서

경기 파주경찰서는 보험설계사를 집으로 부른 뒤 감금한 60대 남성을 붙잡았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1시 50분쯤 파주에 위치한 자신의 거주지로 60대 여성 B 씨를 부른 뒤 약 50분간 외부로 나가지 못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반복적인 보험 가입 권유 전화에 화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집으로 온 B 씨의 전화를 이용해 B 씨의 상사에게 항의 전화를 했고 이후 B 씨의 상사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B 씨에게 폭행이나 상해를 가하지는 않았다며, 추가 조사를 거쳐 신병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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