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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신동욱 "장동혁 쇄신안, 표현 고민 많았다…고성국 입당? 개인의 선택일 뿐"

입력 : 2026.01.09 09:21|수정 : 2026.01.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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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쇄신안, 이기는 선거 위한 개혁에 방점
-모든 지지 세력에 효능감 주는 표현 고민한 것
-'尹 어게인' 표현 써 프레임으로 들어갈 순 없어
-조광환, 민주당 내로남불에 비판적 의견 가진 분
-'두 시간 계엄'? 틀린말인가...내란 프레임 씌우지 말길
-고성국, 입당으로 오해만 받아...개인적 선택
-지선에서 지지 세력 우파와 연대, 잘못된 일인가
-우파적 가치 바람직 하다면 선거전략 논의 가능
-전한길 "尹 버리면 장동혁 버린다"? 개인의 의견
-尹 구형? 강한 구형 예상되나 선고는 알 수 없는 일
-정치인의 특정 구형 선동하는 듯한 발언은 피해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6년 1월 9일 (금)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김태현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당 쇄신안 발표에 이어서 당직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당명 개정 여부를 묻는 당원 여론조사도 시작된다고 하지요. 국민의힘이 말하는 쇄신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국민의힘의 신동욱 최고위원과 전화로 연결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신동욱 :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태현 : 의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동욱 : 네.
 
▷김태현 : 장 대표가 당 쇄신책을 발표했는데요. “비상계엄은 잘못된 수단이었다.”,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자.” 이거 일단 어떤 의미입니까?
 
▶신동욱 : 글쎄요. 이제 두 가지 큰 의미가 있다고 봐야 되겠지요. 첫 번째는 사실은 방점이 물론 사과한다 뭐 이런 부분에도 있겠습니다마는 제가 보기에는 첫 번째는 이기는 선거를 위한 변화와 혁신, 개혁을 강조한 이 부분에 가장 방점이 있다고 봐야 되는 것이고요.
 
▷김태현 : 네.
 
▶신동욱 : 그동안 저희 당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질문들이 많지 않았습니까. 물론 이 쇄신안 발표 이후에도 또 역시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이제는 더 이상 우리가 과거에 발목 잡혀 있을 수는 없다. 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어서 큰 틀에서 저희가 미래로 가는 방향성이 하나 보이는 것이고요.
 
▷김태현 : 네.
 
▶신동욱 : 두 번째는 실전적으로 그러면 어떻게 이기는 변화를 할 것이냐라는 부분들에서 세 가지 방안이 제시가 됐고요.
 
▷김태현 : 네.
 
▶신동욱 : 정치적으로는 이재명 세력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과 연대가 가능하다라는 표현 이런 부분이 있고요. 잘못된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다, 단절하겠다, 사과한다 이 부분은 그래서 가장 관심이 컸던 부분이기 때문에 가장 앞세웠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의원님, 국민의힘 소장파 의원들은 왜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가 없냐, 절연 문제가 없느냐 이거를 문제삼더라고요.
 
▶신동욱 : 깔끔하게 말씀을 드리면 소장파라는 표현은 너무 포괄적인 표현이고요. 조금 더 강한 톤의 상황 정리를 요구하는 모임이 있습니다. 그분들이고요. 뭉뚱그려서 소장파 또는 초재선이라고 하는 것은 팩트가 맞지 않는 말씀이고요.
 
▷김태현 : ‘대안과 미래’ 말씀하시는 거지요?
 
▶신동욱 : 네. ‘대안과 미래’라는 모임에서는 이걸로는 좀 부족하다라는 의견을 냈는데요. 그 역시 저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얘기이고, 또 당내에서 그런 건전한 의견들, 건강한 의견들이 저는 소중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어떤 특정한 지향점을 가진 어떤 그룹에서 낼 수 있는 목소리는 충분히 있을 수 있고, 그러나 당대표 입장에서는 당을 지지하는 모든 세력들에게 어느 정도는 효능감을 줄 수 있는 표현 이런 것들에 대한 고뇌가 굉장히 깊었다고 저는 보고요. 그런 점에서 사과와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다라는 이 메시지는 모든 것을 다 품고 있는 메시지입니다.
 
▷김태현 : 네.
 
▶신동욱 : 그런데 거기에 특정 단어들을 너무 많이 집어넣었을 경우에 또 그 특정 단어 때문에 그것이 당내분란이라든지 또는 이런 과다한 해석의 영역으로 돌아갈 경우에 우리 당이 또다시 과거의 문제를 가지고 계속 다툴 수 있다. 이런 점에 대한 우려가 당대표의 가장 큰 걱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정도 표현 속에 모든 것이 녹아 있는 표현이다 그렇게 보시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 그러면 만약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 뭐 이러한 표현을 쓰면 이른바 윤어게인을 주장하는 지지자들, 강성당원들 이 사람들한테 불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일부러 안 넣은 거다 이런 말씀이신 거예요?
 
▶신동욱 : 그 부분도 전혀 틀린 표현은 아닌데요. 이를테면 윤어게인이라는 표현이 그분들이 윤어게인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을 우리가 다시 어떻게 보자라든지, 또는 계엄의 정당성을 우리가 인정을 하라라든지 이런 것과 저희 당의 기본적인 기조와는 전혀 거리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장동혁 대표가 분명히 선을 긋지 않았습니까? 계엄은 잘못된 것이었다.
 
▷김태현 : 네.
 
▶신동욱 : 그런데 윤어게인이라는 프레임을 가진 그 단어 속으로 우리가 돌아갈 경우에 그러면 저희 국민의힘이 윤어게인을 주장하는 당입니까?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저희 당원분들 가운데는 아주 다양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을 저희 당에서 나가라 이렇게 할 수 없는 것이고, 당대표 입장에서는 저희 당에 들어와 있는 모든 분들을 품고 가야 되는 어떤 책무라는 것이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윤어게인이 됐든 뭐가 됐든 그런 단어 속으로 저희가 자꾸 빠져들어갈 경우에 그것이 바로 민주당이 저희 당을 공격하는 프레임이기도 하고, 또는 그 프레임이 더 위험한 것은 저희 당의 분열을 바라는 것이지 저희 당이 잘되게 하기 위해서 그런 주장들을 하시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정당이라고 하는 것은 다양한 생각을 가진 많은 당원들을 존중하면서 가야 한다.
 
▷김태현 : 네.
 
▶신동욱 :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장동혁 대표가 표현한 과거의 잘못된 것에 우리가 동의하지 않는다, 돌아가지 않는다. 그 정도 표현으로 모든 의미를 함축했다 이렇게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그다음에 인선발표를 했는데요.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과거에 친윤계 핵심인사 중에 한 사람이었고, 조광한 지명직 최고위원은 비상계엄을 옹호한 적이 있지 않냐. 그렇기 때문에 이게 변화를 말하는 인사가 맞냐라는 지적이 오늘 아침에 조간신문에 이어지고 있더라고요. 의원님, 이건 어떻게 보세요?
 
▶신동욱 : 설명을 드리면요. 첫 번째, 정점식 정책위의장이 친윤계의 핵심이라고 하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이고요.
 
▷김태현 : 그래요?
 
▶신동욱 : 네. 아마 정책위의장은 원내대표와 가장 호흡을 맞춰서 일을 하는 분이거든요. 정점식 의장이 정책위의장을 하다가 한동훈 대표가 들어오면서 갈등을 빚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거 때문에 정점식 의장을 친윤계의 핵심이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표현이시고요.
 
▷김태현 : 네.
 
▶신동욱 : 아마 원내대표가 지금 정책적 사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 민주당과 지금 갈등을 빚고 있고 이런 점에서 아마 호흡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정점식 의장이 잘 아시는 것처럼 굉장히 성품도 원만하시고 해서 당내 의원들과의 조율이라든지, 또는 정책적 조정 능력이라든지, 또는 원내대표와 호흡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원만한 분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과거에 정책위의장을 했던 경력이 있지만 그런 경력을 오히려 높이 사서 지금 다시 기용을 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고요.
 
▷김태현 : 네.
 
▶신동욱 :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 같은 분은 원래 민주당에 계셨던 분입니다. 그분이 매우 강하게 당시 이재명 대표를 비판하면서 민주당을 떠나신 분이고, 문재인 정부에서 여러 가지 주요 요직을 맡으셨고, 또 남양주시장을 하면서 상당히 행정가로서의 성과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있고요. 그러나 저희 당에 들어온 분들 중에 과거 탄핵재판 과정이나 이런 부분에서, 부당한 법처리 절차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비판하지 않은 분이 있습니까?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주장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수사과정, 또는 탄핵심판과정에서 상당히 강하게 저지하려고 하셨던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김태현 : 네.
 
▶신동욱 : 과거에 그런 부당한 상황에 대해서 저희가 저항을 했다고 해서 그러면 저희 당에서 그런 분들을 앞으로 쓰지 말아야 되느냐 이런 것들은 아니라고 보고요. 전혀 다른 별개의 사안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민주당을 가장 잘 아는 인사, 또는 민주당의 이중성이라든지 내로남불 이런 것에 대해서 가장 말하자면 비판적 의견을 가지신 분이 또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이시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기용했다 이렇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조광한 지명직 최고위원이 예전에 피 한방울, 총소리 한번 나지 않은 2시간짜리 비상계엄이다 이렇게 얘기한 적이 있어서요. 혹시 거기에 대한 입장이 바뀌었는지는 확인은 해 보셨나요?
 
▶신동욱 : 2시간짜리 기엄이라는 게 뭐 틀린 얘기입니까? 뭘 확인합니까? 2시간짜리 계엄이라는 건 사실이고요. 제가 다시 거듭 말씀을 드리지만 저희가 인사라는 것을 할 때 모든 사람들이, 우리 김태현 변호사님도 마찬가지 저도 마찬가지지만 과거에 당신이 어떤 얘기를 했느냐를 싹싹 검증을 해 보면 이를테면 어떻게 보면 지금의 상황과 맞지 않는 발언과 이런 것들이 있을 수가 있지 않습니까.
 
▷김태현 : 네.
 
▶신동욱 : 그러나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의 총체적인 역량을 봤을 때, 그런 한마디 한마디를 우리가 다 따질 수 있느냐라는 부분을 봤을 때 제가 보기에는 조광한 전 시장 같은 분은 충분하고요. 그리고 2시간 만에 끝난 계엄이라는 게 왜 문제라는 건지는 저는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정확하게 그 워딩을 말씀드리면요.
 
▶신동욱 : 계엄이 정당했다라는 표현이라든지, 뭐 이런 부분의 강도라든지 이런 것의 문제인 것이지 그분이 그 당시 상황, 탄핵 국면에서 저희 당의 많은 분들이 그런 점에 있어서 과연 이 대통령을 체포하는 것이 정당한가. 그리고 공수처가 저렇게 수사에 나서서 무리한 수사를 하는 것이 정당한가라는 주장은 저희 당의 모든 의원들이 다 했던 주장들입니다.
 
▷김태현 : 의원님, 제가 오해가 있을까 봐 그 워딩을 정확하게 말씀드릴게요. “피 한방울 총소리 한번 나지 않은 2시간짜리 비상계엄을 내란이라며 대통령을 탄핵한다면 이는 전 세계인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이게 비상계엄을 강하게 옹호한 발언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서 그래서 지금 상황에 지명직 최고위원 하는 게 맞냐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신동욱 : 제 입장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계엄이 잘못된 거라는 것은 우리 당이 공식적으로 밝혔기 때문에 제 말이 또 잘못된 말로 왜곡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드리면요. 2시간짜리 계엄을 내란으로 보는 것이 맞냐라는 표현에 그게 잘못된 표현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지금도 법적인 절차가 진행 중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당이 이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에 대해서 정무적으로 관여하고 싶은 의지는 전혀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지만요. 2시간짜리 계엄에 내란이라는 프레임을 뒤집어씌우는 것이 맞느냐라는 부분에 대해서 그게 틀린 표현이라고 저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태현 : 네.
 
▶신동욱 : 그러니까 조광한 전 시장께서 2시간짜리 계엄을 내란으로 보는 것이 맞느냐라는 표현을 한 것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게 뭐가 문제라는 것인지, 그게 왜 인터뷰의 질문이 되는지 저는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다른 얘기해 볼게요. 고성국 씨 입당했는데 혹시 지방선거에서 강경우파와의 연대전략을 모색하려는 거 아니냐 이런 해석들이 있거든요.
 
▶신동욱 : 개인적 선택입니다.
 
▷김태현 : 그러면 고성국 씨가 개인적으로 입당한 것이지 당의 어떤 방향성이나 선거전략과는 아무 무관하다?
 
▶신동욱 : 물론입니다. 전혀 그렇게 해석 안 하셨으면 좋겠고요. 고성국 씨가 방송인이기도 하고, 또 저희 우파 쪽의 지지자이시기도 한데요. 이분은 과거에 민주화운동을 오래하셨고, 투옥된 경력도 있고, 그동안 사회운동이라든지 또는 방송을 오래하시면서 저희 당을 강하게 지지해온 분인 것은 사실이고요. 그동안 무슨 정당활동을 하면서 이분이 정치활동을 본격적으로 했다거나 이랬던 적은 없는 분이거든요. 그런데 아마 지금의 이재명 대통령과의 우리 전선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본인이 입당해서 활동을 하시는 것이 맞겠다라고 판단해서 아마 입당을 결심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고요.
 
▷김태현 : 네.
 
▶신동욱 : 또 하나는 이분이 굳이 뭐 입당을 해서 본인에게 이런 오해가 덧씌워지는 것에 대해서 득될 게 뭐가 있겠습니까? 본인의 소신을 저희는 존중해야 하고요.
 
▷김태현 : 네.
 
▶신동욱 : 그리고 또 하나 말씀을 드리면 저희 당이 지방선거에서 저희 지지세력으로 흔히 불리는 우파와 연대하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까? 잘못된 것이 아니고요. 그리고 우리가 도저히 정치적으로, 정파적으로 함께할 수 없는 뭐 대단히 위험한 폭력을 신봉하는 집단이라든지, 또는 반국가적인 사상을 가진 분들이라든지, 친북세력이라든지 이런 분들과 연대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한 것이지만, 국가의 미래의 방향성에 대해서 끊임없이 걱정하고, 논의하고, 또는 우파적인 가치관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바람직스럽다고 생각하는 분들과 선거전략을 같이 논의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또 저희 스스로 그런 선을 그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네.
 
▶신동욱 : 물론 제가 고성국 그분이 입당하는 것이 이런 큰 의미가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개인적인 입당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당이 선거를 앞두고 우파와 연대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라는 것은 대단히 부정적인 표현이신데요. 그게 왜 부정적으로 봐야 할 일인지도 저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전 역사강사 전한길 씨가 장 대표를 향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버리는 순간 장 대표를 버릴 것이다.” 이렇게 얘기했는데요. 이거 어떻게 들으셨어요?
 
▶신동욱 : 그것도 개인의 의견이시니까 제가 평론할 것은 아니고요. 그분이 그동안 쭉 주장해왔던 부분이 있으니까 그 결과는 장 대표의 사과가 맞지 않는다라고 판단을 하셨던 것 같은데요. 그분의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그것으로 그냥 받아들이겠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재판 결심공판인데요. 내란특검팀이 어제 구형을 뭐로 할 것인지 6시간 회의했다고. 이게 법정형이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 또는 무기금고여서 선택지가 많기는 한데요.
 
▶신동욱 : 제가 조금 전에 방송을 들었는데요. 저희 당에서 있다 가신 민주당의 김상욱 의원이 매우 단언하는 어조로 사형이다라는 표현들을 막 쓰시고 하는데요. 대단히 위험한 얘기입니다. 정치권에서 어떤 사법적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일들에 대해서 저희가 관여할 수도 없고, 또 관여하지도 않고요. 어떤 형태의 법적인 절차가 진행되더라도 저희가 이제는 앞서서 어떤 입장을 낸다거나 이런 것 자체는 정치권이 대단히 자제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지켜보겠습니다.
 
▷김태현 : 네.
 
▶신동욱 : 물론 검찰 입장에서는 본인들이 수사를 했기 때문에 대단히 강한 구형을 할 것으로 저는 뭐 전망이 됩니다마는, 사실은 그것이 나중에 법원에 가서 어떻게 선고가 될지 이런 것들은 알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요. 정치인들이 방송에 나와서 어떤 특정한 구형을 선동하듯이 얘기를 한다든지 이런 것들은 피하는 것이 맞고요. 저도 그래서 뭐 그런 데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씀은 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지요. 국민의힘의 신동욱 최고위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동욱 :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태현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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