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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1조 원 기업 한 해 만에 76곳 늘었다…전체 323곳

입력 : 2026.01.02 12:28|수정 : 2026.01.0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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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365 ]

작년 한 해, 코스피가 1999년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시가총액 1조 원 이상 상장사가 한 해 만에 76곳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1조 원 이상 상장사는 모두 323곳. 전년도 말 247곳에서 76곳 증가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1조 클럽'이 200곳에서 238곳으로 늘었고, 코스닥도 47곳에서 85곳으로 확대됐습니다.

시가총액 10조 원을 넘는 종목도 17개 늘어나 모두 62개로 집계됐습니다.

시가총액 10조 클럽 종목 대다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였고, 코스닥에서는 4곳이 포함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시가총액이 123.5% 급등하며 약 710조 원으로 전체 1위를 유지했고,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달 30일 코스피는 전년 말보다 75.6% 올라 OECD 회원국 중 상승률 1위를 차지했고,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으로 3천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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