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관악경찰서
서울 관악구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다치게 한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7살 A 군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입니다.
A 군은 오늘(1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 관악구 무궁화어린이공원 입구에서 79세 여성과 18세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들은 각각 머리와 손목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군은 도주했지만 신고 20여 분 만에 사건 현장에서 약 150m 떨어진 곳에서 긴급체포 됐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뒤 A 군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