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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재 기자

입력 : 2025.12.30 00:35|수정 : 2025.12.3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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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언제나 그렇듯 끝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그래서 끝은 아쉽지만, 새로운 시작의 기대감으로 설렐 수 있습니다.

저도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2026년 새해에 찾아뵙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나이트라인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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