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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은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개인의 생활이 무너질 수도 있는 중한 범죄입니다.
하지만, 피해액은 계속 늘고 있고 수법도 점점 교묘해지고 있는데요.
SK텔레콤의 AI 서비스 에이닷이 보이스 피싱 경보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통화 중 대화 내용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면 즉시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이처럼 SK텔레콤은 에이닷의 사용처를 점점 늘리고 있습니다.
전화뿐만 아니라 티맵과 B tv 등 자사의 다른 서비스에도 에이닷이 적용되고 있는데요.
에이닷을 기획하고 개발한 사람들을 비디오머그팀이 만났습니다.
IT회사도 아닌 통신사가 왜 AI 서비스에 사활을 걸고 있는지 직접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에이닷을 더 잘 사용할 수 있을지,
또, SK텔레콤이 앞으로 에이닷 서비스를 어떤 방향으로 발전 시킬 것인지 직접 들어봅니다.
(취재: 소환욱 / 영상취재: 강동철 / PD: 김인선 / 구성: 이미선 / CG: 이희문 / 제작: 지식콘텐츠IP팀 / 제작지원: S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