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앞둔 29일 2% 넘게 오르며 4,220선을 회복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0.88포인트(2.20%) 상승한 4,220.56에 장을 마쳤습니다.
전고점(4,221.87)까지 1.31포인트만 남았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80포인트(0.41%) 오른 4,146.48로 출발해 오름폭을 빠르게 키웠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2.92포인트(1.40%) 상승한 932.59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