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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연탄 제조 공장서 60대, 원료 더미에 깔려 심정지

유영규 기자

입력 : 2025.12.26 13:31|수정 : 2025.12.26 13:31


▲ 119구급차

오늘(26일) 오전 11시 53분 충북 제천시 한 연탄 제조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A(65) 씨가 연탄 원료 더미에 매몰됐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즉시 구조에 나섰고, 더미에 깔렸던 A 씨는 약 15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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