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이뉴스] "한동훈 돌로 쳐죽일 거냐" 반발에 "외부의 적 50명보다 무서운 내부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당무감사위원회가 '친 한동훈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중징계 권고 결정을 내린 것을 옹호했습니다.

앞서 당무감사위는 김 전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 모욕 발언 등을 이유로 당원권 정지 2년의 징계를 권고했고, 친한계는 강하게 반발했는데요.

장 대표는 오늘(17일) 오전 경기 고양 화전마을에서 연탄 배달 봉사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 때부터 당이 하나로 뭉치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다"면서 김 전 최고위원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무슨 말을 했는지,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구성: 김진우 / 영상취재: 박현철 / 영상편집: 이승진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