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서울과 인천, 광주 등 전국 11개 시도교육청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협력에 나섰습니다.
이들 교육청은 오늘(17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성과공유회를 열고, 공동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에듀테크와 연계한 디지털 기반 수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모든 학생을 위한 AI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하며 학교 현장에서 AI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